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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지하실
한 소녀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.
소녀의 부모님은 외출할 때마다 이렇게 말했다
"절대로 지하실 문을 열어보면 안 돼!"
소녀가 14살이 되던 해 생일날,
소녀는 또다시 집에 혼자 남게 되었다.
이번에도 부모님은 외출하시면서 절대로 지하실 문을 열지 말라고 하셨다.
하지만 소녀는 호기심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이번에는 지하실 문을 열어봤다.
지하실 문을 열어 본 소녀는 큰 충격을 받게 되었고,
말을 하지 못하는 실어증까지 걸리게 되었다.
소녀는 무엇을 보았길래 그렇게 큰 충격을 받았을까?
힌트
1. 소녀의 부모님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.
2. 귀신을 보지 않았습니다.
3. 지하실 밖에는 사람이 여러 명 있었습니다.
4. 소녀와 관련된 사람입니다.
5. 밖에는 부모님이 있었습니다.
A. 소녀가 지하실 문을 열고 보게 된 것은
거실, 부엌 그리고 화목한 가족이었습니다.
사실 소녀 자신이 갇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.
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소녀를
부모님이 가두어 놓고 키웠던 것입니다.
소녀가 지하실 문을 열고 본 것은 자신을 제외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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