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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사진관
조그만 사진관을 운영하던 남자가 있었다.
일이 생겨 일찍 사진관을 닫으려는 찰나에,
모자를 푹 눌러쓴 낯선 이가 들어와 사진 한 장을 맡겼다.
남자는 낯선 이에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며 잠시만 앉아서 기다리라고 했다.
사진을 현상한 후에 남자는 낯선 이에게 방아쇠를 당겼다.
한 시간 후, 다른 이가 사진관으로 들어왔다.
그와 이야기한 후 남자는 현상실로 들어와 자살했다.
무슨 일이 있었을까?
힌트
1. 낯선 이와 다른 이는 직업이 같습니다.
2. 낯선 이 가 보여준 사진에는 가족 시체가 있었습니다.
3. 아내가 실종되었습니다.
A. 남자는 아내가 실종되어 일찍 문을 닫으려고 했습니다.
문 닫기 전 형사(낯선이)가 와 현장 사진을 의뢰했습니다.
현장 사진은 남자의 아내의 시체 사진이었습니다.
사진을 본 남자는 낯선 이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여 죽였습니다.
몇 시간 후 다른 형사(다른 이)가 와서
"여기 사람 안 왔소? 현장 사진 가지러 간다더니 안 오네." 라고 하였고,
말을 들은 남자는 자신이 오해했다는 것을 깨닫고 자살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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